정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원가 주변 문방구, 분식점 중심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겨울방학을 맞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등 주변의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등 2만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지난 4년간(2016~2019) 점검조리‧판매업소
정부가 기존의 노인돌봄사업을 통합개편해 개인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2일부터 제공한다.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이하 복지부)는 기존의 6개 노인돌봄사업을 통합‧개편하여 1월 2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6개 노인돌봄사업은 ①노인돌봄기본서비스, ②노인돌봄종합서비스, ③단기가사서비스, ④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⑤초기독거노인 자립지원, ⑥지역사회자원연계 등이다.서비스 대상자를 35만 명(2019년)에서 45만 명(2020년)으로 10만 명 확대하고, 기존의 안부확인·가사지원의 위주의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식약처가 설 성수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들어간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설 성수식품 판매업체 ▲설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총 35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