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前 포스코건설)가 중소레미콘사와 협업으로 친환경 시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 슬래그 시멘트) 사용 확대에 나서면서 탄소 감축 등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30일, 삼우·㈜ 수성 등 6개 중소레미콘사와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시멘트인 ‘포스멘트’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맺게 된 중소레미콘사들은 그 동안 탄소저감 등 ESG동참의지는 강했으나 유휴 사일로가 없어 친환경 시멘트를 별도로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사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탄소저감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주관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24명의 장학금 수여자가 나오며 사회의 온기를 불어주고 있다.해당 행사는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장기 회원 중 학업태도와 성취도가 높고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총 24명 청소년 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됐다.더불어 장학금 수여자 학부모에게도 부상 차원에서 교재와 건강기능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이 함께 지급됐다.이에 행사의 주최측인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청소년과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바인그룹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시상식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이에 바인그룹은 해당 시상식에서 개개인의 기본적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된 공로를 높이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한편 바인그룹은 KBS “동행” 출연 학습자 무상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ㆍ사과 직거래장터
바인그룹이 20일 진행한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청소년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유망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부문은 혁신상품부문, 상생협력부문, 해외수출부문이다.상생협력 청소년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능력을 깨닫고 성장과 목표설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
포스코O&M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이미지 제고, 사회적 리스크 관리 등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포스코O&M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ESG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포스코O&M은 직
포스코O&M(김정수 대표)는 12월 12일 금세기 빌딩에서 ESG경영이슈 및 ‘22년도 ESG핵심 성과 공유 등을 위해 ESG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ESG협의회는 포스코O&M 이광기 경영기획실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센터장, 동국대학교 서동욱 교수, 그린웨이브 최동민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포스코O&M은 지난해 ESG TF팀을 구성해 ESG 관리체제를 정립하고 경영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글로벌 ESG지수 기반으로 내부 자체 진단과 외부환경분석 등으로 ESG 관련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왔다.이와 관련 이번 협의
정부가 해양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해양수산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에 따라 해양폐기물 관리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해 해수부 장관을 포함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13인과 민간위원 9인으로 구성된 다부처 위원회다.이날 회의에서는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대책’을 심의하고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개최 결과와 유엔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 동향에 대한 관
포스코O&M이 12월 1일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2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ESG부문 2년 지속대상, 사회책임부문 3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ESG경영은 비전 및 중장기 목표설정과 이를 위한 ESG협의회 신설과 정기적 협의회 개최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포스코O&M은 ESG TF팀을 구성해 ESG관리 체제를 정립하고 경영 기반을 구축하였다.사회책임부문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함께Green그림‘ 런칭 및 상표출원 등 모범사례로
포스코건설은 26일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경영의 선두기업인 포스코건설과ESG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한국환경공단이 유기적 업무협력을 통해, 국내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선정하는 ‘성과공유 우수중소기업’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 함으로써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양 기관
LG생활건강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회복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역사회 사업장을 연계한 다양한 생물다양성 지원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확대한다.LG생활건강은 올 6월부터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 온산공단 지역 주변에 약 4,700여평 규모의 꿀벌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미세먼지 차단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울산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울산시, 울주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하여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
포스코O&M이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EGS 실천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아동용품 기부는 부산센트럴스퀘어 임차인 퇴거시 발생한 회전목마, 레고블록, 어린이도서, 매트리스 등 500여개 물품을 업사이클링해 지난 30일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 기증했다.물품은 부산아동복지협회와 연계된 5개 복지시설, 동성원, 새빛기독보육원, 우리집원, 동산원, 새들원에 전달됐다. 이날 포스코O&M 직원들은 500여개의 아동용품을 소독 및 정비를 실시하고 이송까지 실시했다. 건축사업실은 20년도부터 실내건축 공사시 발생하는 집기들을
포스코건설과 신한은행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민간투자사업 확대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포스코건설과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에서 ‘ESG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로·철도·환경시설 등 ESG 민간투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프로젝트도 공동발굴키로 했다.특히 양사가 공동추진하는 ESG 민간투자사업에 외부기관의 ESG 인증 획득을 적극 검토 하기로 하여 민간투자사업 내 ESG 금융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바인그룹은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2004년 봉사활동단 '해피투게더'를 창단해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비스포크해피투게더’는 봉사활동 챌린지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전국의 지역본부 등에서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인그룹에서 지원한다.기존의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물품지원 및 교육지원 또는 농촌 일손돕기 등 한정적인 분야에서의 참여가 많았다면, 구성원들에게 자발성과 자율성을 지원하는 비스포크해피투
LG생활건강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 ‘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
포스코건설이 해양환경보전과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 활동 등에 써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포스코건설은 25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심재선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최근 바다 속과 해안가에 폐기된 플라스틱으로 사회적문제가 이슈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이런 사회문제 해결차원에서 올해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플라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활동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건설이 2012년부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를 담아 발간해왔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활동 영역인 ▲ 비즈니스(Business) ▲ 소사이어티(Society) ▲ 피플(People)에서 실천활동 성과들이 상세히 담겨 있다.먼저, 비즈니스(Business) 영역은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