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붐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프로바이오틱스과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이 다를까요?프로바이오틱스는 pro와 biotics의 합성어로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이 전에는 유산균이 유익한 균의 대명사로 쓰였지만 유산균이 아닌 다른 세균이나 심지어 특정 대장균과 효모균도 몸에 유익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
미역국은 예로부터 산모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미역에는 요오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과다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이지만 하루에 권고하는 상한섭취량(2.4mg)이 정해져 있어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모의 적정 요오드 섭취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 전국 5개 권역의 산모(1054명)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기간 중 요오드 섭취실태를 조사했어요. 조사결과, 출산 후 1~4주 일부 산모의 경우 요오드 상한섭취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어요.학회 등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