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어제(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주최 신년 하례식에서 '2023 자랑스러운 강원인상' 경제·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강원도 출신으로 공직,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 회장은 고향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원도 양구 출신의 김영철 회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04년부터 바인그룹 구성원과 함께 양구군과 일사일촌을 맺고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국내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KBS1의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24년에도 이러한 지원은 멈추지 않으며, 최근에는 '동행'에 출연한 은별 양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은별 양은 2023년 12월 23일 방송된 '동행' 438회 '반짝반짝 은별이네' 편에 등장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당뇨로 인해 다리를 절단한 아버지와 일찍부터 가장 역할을 하게 된 언니를 돕고자 하는 은별 양의 사연은 많
포스코이앤씨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이앤씨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기여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23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이 참석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2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 세대의 성장 잠재력 향상,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 해양 환경 보전 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패중학교에서 청소년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 프로그램은 동패중학교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동패중학교 측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리더십에 관심이 많다.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이 그들의 리더십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주말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참여도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최근 강원도 강릉시 솔올중학교에 사회공헌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인 '위캔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인그룹의 무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내 안의 잠재력을 찾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위캔두는 청소년의 리더십과 성장을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솔올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라는 이름으로 중학교 2~3학년 학습 자치회 리더들이 참여한 총 4차시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자존감 향상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번 가을학기에 파견될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장학생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인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국내의 젊은 인재들이 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6년 동안 총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교환 장학생뿐만 아니
지난 16일 방영된 MTN의 사회교양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바인그룹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가 소개되며 교육계에 새로운 열풍이 불고 있다.'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는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날 방영된 회차에서는 '위캔두'의 주요 강사 박은숙이 등장해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청
보건복지부는 출입국절차 개선, 국가별 전략 등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환자 70만 명을 유치하고 의료관광 아시아 중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29일 발표했다.지난해 방한 외국인 환자는 24만 8000명으로 2021년 14만 6000명보다 70.1%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50% 수준까지 회복된 수치다.이번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통해 2027년 외국인환자 7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출입국절차 개선 ▲지역·진료과 편중 완화 ▲유치산업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예능 프로그램 '동행'에서 소개된 한 청소년에게 국어 학습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 지원은 바인그룹이 이미 7번째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위해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이혼한 부부가 아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린 손주들을 위해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할아버지는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지고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손주들을 위해 겨울철에는 엿장사, 여름철에는 고물 줍는 일을 하며 힘내고 있다. 수연 양은 조부모를
정부가 K-컬처 근원인 전통문화를 활용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의 한국어 처리기술을 고도화하는 말뭉치를 2027년 10억 어절까지 구축한다.또 6070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을 대상으로 배틀 방송 프로그램을 열고 스타 발굴에 나선다.문화 갭이어(봉사활동)를 제공하는 문화자유교실을 내년에 시범 운영하는 한편 올 상반기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문화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문화진흥 기본계획은 문화기본법
바인그룹(회장 김영철)과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이 이번엔 394회 ‘겨울의 햇살, 가은이네 삼 남매’ 편에 방영된 삼남매에게 학습 및 진로계획 지원을 한다고 전했다.바인그룹은 이번이 5회째 지원이며, 지속적으로 동행의 청소년 출연자들에게 학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삼 남매와 바인그룹의 학습 지원은 지난 1일 방송되었다.KBS1 시사다큐 동행 프로그램은 날로 양극화가 심각해짐에도, 어려운 형편 속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동행 프로그램 394회
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가 지난 9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자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헌혈 행사는 코로나 이후 감소한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고자 뜻을 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투병 중인 포스코와이드 직원의 가족을 돕는 헌혈증서 기부 행렬로 이어졌다.캠페인은 포스코와이드 본사가 위치한 금세기빌딩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시민들도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했다.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물질이 없고 인공 제작이 어려우며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해 사회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주관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24명의 장학금 수여자가 나오며 사회의 온기를 불어주고 있다.해당 행사는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장기 회원 중 학업태도와 성취도가 높고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총 24명 청소년 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됐다.더불어 장학금 수여자 학부모에게도 부상 차원에서 교재와 건강기능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이 함께 지급됐다.이에 행사의 주최측인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청소년과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바인그룹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시상식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이에 바인그룹은 해당 시상식에서 개개인의 기본적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된 공로를 높이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한편 바인그룹은 KBS “동행” 출연 학습자 무상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ㆍ사과 직거래장터
연말 소비촉진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윈·윈터 페스티벌’이 첫 주 매출 1954억 5000만원을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에 시작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첫 주 동안 온라인 채널에서 1489억 3000만원, 오프라인 매장은 465억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윈·윈터 페스티벌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연말 소비 촉진 행사로 오는 25일
연말 소비와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오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을 슬로건으로 온라인 쇼핑몰·TV홈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이 융합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로 진행된다.‘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는 ‘소비자’와 ‘중소·소상공인’, ‘유통사’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
정부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관련 법규 개정 및 세부 공급방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 이에 따라 나눔형 및 선택형 공공주택 분양에 미혼 청년 특별공급을 신설, 근로기간이 5년 이상인 청년은 우선 공급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또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공공분양주택을 최대 35%까지 지을 수 있도록 임대·분양 건설 비율을 조정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후속조치로 공공분양주택 유형별 공급모델, 입주자격 및 입주자 선
자폐성장애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O&M은 ‘멸종위기동물 메모리게임’ KIT 제작 활동 캠페인에 제작에 참여했다.포스코O&M 임직원들의 자발 참여로 만들어진 약 600개 KIT는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됐다. 해당 KIT는 장애 및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지 교육 재활치료와 장난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포스코O&M은 이번 KIT 지원으로 엔젤스헤이븐의 장애인식 캠페인 ‘HERE I AM’에 공감하며, 장애 아이들의 건강·교육 등 기본 권리 보호에 기여한다. ‘HERE I AM’은 ‘나 여기 있어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지역공원에서 지속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를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온 상이다.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37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성준)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포스코건설이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열었다.건설분야 취업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두드림(Do Dream)’중 포스코건설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ICT 등 포스코그룹사는 각 회사별로 업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두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부산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두드림‘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