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각 지자체·농협·군부대 등과 협력하여 인력중개센터 추가 설치, 군 인력 등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배 인공수분, 감자 파종, 양파 수확, 마늘 제초작업 등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업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농식품부는 농번기 인력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 농촌인력중개센터 2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당초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70개소로 선정·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