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21년 4월 15일 당사 웹사이트와 유투브 채널에 ‘[TV] 헌인마을 숨어든 수상한 자금 “깡패인가 사채업자인가” 옵티머스 돈 세탁 자금 추적 1편’이라는 제목으로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조합의 불법에 대한 보도를 하였습니다.이에 대하여 토지소유자인 우리강남피에프브이와 헌인마을 도시개발조합, 그리고 시행대행사인 헌인타운개발 등 신청인들은 2021년 6월 1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취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언론조정신청을 하였습니다.그러나 [환경경찰뉴스]는 언론중재위원회의 반론보도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어 이의신청을 하였
헌인마을 도시개발 조합원 25명이 세금 신고도 안 하고 사업에 협조한다는 대가로 삼부토건 위장 계열사로부터 받은 옵티머스 돈 세탁 자금이 최근 서초세무서로부터 각각 가산세가 붙어 6800만 원의 세금이 부과됐다.이 마을 주민 A씨는 “헌인마을 도시개발 조합원들이 지난 해 2월하고 6월 1억 원씩 2회에 걸쳐 2억 원을 받고도 세금 신고도 안 한 사실이 이제야 발각된 것이다”라고 개탄했다.현재 헌인마을 도시개발조합원 수는 257명이다. 이 중 113명은 헌인마을 주민도 아니고 땅 판 사람들도 아닌, 삼부토건 위장계열사 직원들인 것으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5일, 강북에 발걸음한 야당 제1주자 오세훈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최근 질타받고 있는 가장 뼈 아픈 아킬레스건에 화살을 겨냥했다. 그 화살이 다시 돌아와 자신의 가슴에 박힐 거라는 사실을 적어도 서울 서초구의 내곡동 헌인마을 주민들은 알고 있었다.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여당의 붙박이 지지층인 강북권을 공략하기 위해 내뱉은 단어는 ‘주택 생지옥’이었다. 오 후보는 “세상에 이런 주택 생지옥을 만들어놓고도 문재인 대통령은 한 번도 무릎 꿇고 사죄한 적이 없다”라며, “박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시절 서초구 내곡동 개발 인허가권자로 있으면서 시장지위를 남용한 일에 대해 정치권 공방이 커지는 분위기다. 후보 사퇴 논란까지 불지펴지며 내곡동에 대한 숨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을 ‘셀프 지정’한 일과 오 후보 시장재임시절인 2009년 인허가한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조합의 불법적인 지분쪼개기 대해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최근 헌인마을 주민들은 ‘부동산 실거래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조합에 대해 인허가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