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매각 여부 결정이 이제 세 번의 망치질만을 앞두고 있다. 이달 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MC사업본부의 향후 사업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1일 모바일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행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아무래도 기존 철수 방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MC사업본부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맡은 부서로,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지난해 말까지 약 5조 원의 누적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13일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식과 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R&D대전은 “기술혁신으로 산업을 재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기술 R&D의 성과와 최신 기술동향을 보여주는 제조 혁신, 편리한 수송관 등 7개 분야별 신기술·신제품 전시관이 13일, 14일 양일간 마련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달청 정무경 청장,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 에너지기술평가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