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나의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브랜드 뮤즈 에스파(aespa)와 함께한 22SS 화보컷을 전격 공개했다.이번 광고에서 에스파는 한남동 아뜰리에의 매력적인 아티스트로 변신해 클리오 브랜드만의 자신감있고 트렌디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리오 22SS ‘아뜰리에 인 한남동’ 컬렉션은 공방의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바람, 캔버스 위 자유로운 드로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프로 아이 팔레트, 듀이시럽 틴트 등의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이번 22SS 화보에서 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약 2,500여 작품이 출품했으며, 80여 명의 현업 광고 전문가가 창의성과 완성도, 메시지의 관련성과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엄격히 선정했다.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캠페인을 골라 시상한다.라보에이치는 올해 소비자의 인기를 끈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
“방금 뭐 하려고 했더라?” 한참을 고민한 당신. 이렇게 할 일을 잠깐 사이에 잊어버려서 당황한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럴 때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억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을 알아볼게요.먼저 호두입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는 뇌 신경세포 간의 물질 전달을 원활하게 해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호두에 함유된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뇌 기능을 도와 기억력을 높이고 뇌의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UCL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두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 고단백 식품 중 두부를 빼놓을 수가 없죠. 새하얀 비주얼에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우리나라 전통 식품입니다.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두부의 제조 과정과 종류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콩이 두부로 되는 과정에서 또 빠질 수 없는 우리나라 전통 조리기구가 바로 맷돌이죠. 먼저 콩이 잘 갈리도록 물에 불리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반나절 정도 콩을 불려놨다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관심종에 지정돼 있는 귀한 몸, 도롱뇽. 그중에서도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고리도롱뇽을 소개하고자 한다.만지기가 주저될 정도로 미끌미끌하고 끈적거릴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자세히 보면 참 귀여운 녀석이다. 툭 튀어나온 해바라기 씨 모양의 눈에 둥근 주둥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매력 덩어리다.고리도롱뇽은 도롱뇽과에 속하는 양서류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고리도롱뇽으로 이름이 붙여졌다.전체 몸길이 7~14cm 정도에 주로 노란빛이 도는데 서식환경에 따라 몸 색깔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영장류로 불리는 슬로로리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원숭이들처럼 날쌘 동작으로 숲을 쏘다닐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이 아이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나뭇가지를 타고 이동한다.이처럼 신중하고 느릿느릿한 행동 탓에 이름도 슬로우(Slow) 로리스다. 로리스는 네덜란드에서 광대라는 뜻이다.슬로로리스는 주로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 열대우림의 따뜻한 곳에서 살면서도 두터운 꼬리와 빽빽한 털을 지니고 있다. 체내 열 생산시스템이 다른 동물보다 낮은 편이어서 가능한 한 열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다.청각보다는 후각이 더 발달돼 있으며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렌탈 상품 최초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 코웨이 단독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브랜드쇼에서는 코웨이의 혁신 제품 아이콘 정수기가 소개된다.온라인 셀렉트숍 29CM는 미디어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한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감성적 콘텐츠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쇼핑 채널이다. 29CM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코웨이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와의
흰색의 테가 눈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마치 안경을 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곰이 있다. 비주얼 때문에 붙여진 이름도 ‘안경곰’이다.몸 길이 1.2~2.1m 정도에 많게는 2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자랑하는 곰 중의 곰이다. 눈을 에워싸는 하얀 반원형 고리를 제외하고는 온 몸이 검은색 털로 뒤덮여 있다. 산 속의 날카로운 나뭇가지와 풀들로부터 몸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털이 거칠다.안경곰은 나뭇잎과 과실, 나무뿌리 등과 함께 곤충이나 작은 설치류, 동물 사체를 먹기도 한다. 길게 굽어 있는 발톱을 이용해 땅을 파서 그 속에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양이과 맹수는 크게 네 종류가 있다. 호랑이, 표범, 살쾡이, 그리고 오늘 소개할 ‘스라소니‘다.과거 한국 드라마 속 한 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다. 번뜩이는 움직임과 좌중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브라운관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캐릭터다. 스라소니의 비주얼과 특징을 보면 이 인물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몸길이 약 90cm에 머리는 크고 호랑이처럼 우아한 볼 수염이 나 있다. 몸집은 고양이보다 조금 큰 정도지만, 무서운 맹수를 떠올리게 하는 동물이다. 귓바퀴의 끝에 붓 같은 센털이 길게 나 있는 것이
귀여운 눈망울과 애교섞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친구가 있다. 나무를 잘 타는 것으로 보아 우리가 잘 아는 너구리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이 친구는 레서판다이다. 영어표기명으로는 ‘레드판다(Red Panda)’라고 불린다.동그랗고 납작한 얼굴에 짧은 주둥이와 뾰족하고 큰 귀, 그리고 고리 무늬가 있는 꼬리가 특징이다. 풍성한 갈색솜털과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움직이는 인형을 보는 것 같다.식육목 레서판다과에 속하는 레서판다는 도토리와 식물 뿌리 등 초식도 하면서 어린 새나 작은 설치류까지 잡아먹는 잡식성이다. 일반 판다
마트나 시장에 장보러 가서 야채를 살 때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고르시나요?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파릇파릇하고 신선해보이는 야채들을 고르시겠죠?식물은 영양부족이나 생리장해, 병충해 등을 입으면 잎이나 줄기, 열매 등에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겉모습으로 어느 정도 그 식물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이왕이면 큼직하고 빛깔도, 모양도 고운 야채들만 골라 시장바구니에 담기 마련이죠.그렇다면 이렇게 겉보기에 좋은 것들이 정말 우리 몸에도 좋은 것일까요?농부들도 소지바들이 보기 좋은 농산물만 고른다는 사
1987년 2월 멕시코시티 하늘에서 수 천 마리의 새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멕시코 정부는 서둘러 죽은 새들을 검사했어요. 놀랍게도 새의 사체에서는 납, 카드늄,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사인은 멕시코 대기의 중금속 오염 때문이었답니다.1980년대 멕시코시티는 베이징이나 자카르타보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악명 높은 도시였어요. 해발 2240m의 분지에 위치에 있는 이 도시에는 2000만 명이 넘는 인구와 3만 5000여 개의 공장이 밀집되어 있었죠. 이런 상황이다보니 하루에 중금속이 섞인 먼지가 무려 40톤이나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