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안 스타호 사고는 1990년 4월 6일 노르웨이에서 출항한 유람선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482명중 159명이 사망한 사고다. 이 유람선은 1971년 프랑스의 Dubigeon-Normandie S.A.사에서 건조됐다. 길이는 142m, 무게는 1만 2500톤 규모로 크기로 라운지와 식당, 바, 디스코장, 슬롯머신 등 유흥시설이 가득한 호화 유람선이었다.더군다나 이 유람선은 마이애미에서 카지노선으로 사용되고 있다가 갑자기 배의 용도가 카지노선에서 유람선으로 변경되면서 선원들 또한 교체되기도 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