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9부터 전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여건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여성농업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농작업 편이장비의 사용법을 실습하는 2시간 내외의 교육 프로그램이다.작년에 신설된 이후 120개 마을, 360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당시 참가자의 호평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올해 9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