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로 전입하거나 독립을 준비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이 독립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의‧식‧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인 가구 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들을 배울 수 있도록 의‧식‧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였고, 60여명의 청년들과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이번 의‧식‧주 프로젝트 파트별 활동 내용은 ▲‘의’ 취업 및 실생활에서 자신감 상승을 돕는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 시연 ▲‘주’ 전‧월세 임대차 계약, 사기매물 확인 등 청년들이 당
전국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9부터 전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여건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여성농업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농작업 편이장비의 사용법을 실습하는 2시간 내외의 교육 프로그램이다.작년에 신설된 이후 120개 마을, 360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당시 참가자의 호평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올해 960개
국방부는 장병 건강을 위해 2025년 군 석면 제로(zero)화를 목표로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국방부는 2019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 군 석면함유 건축물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의 석면함유 건축물을 2025년까지 모두 해체 및 제거할 예정이다.국방부는 2019년「석면안전 관리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등록 석면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1만1600여동이 석면함유 건축물임을 확인하였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석면함유 건축물 관리 및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우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가 충북 청주에 지어져서 화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로 지역 인재들의 미래를 채우기 위해 'SW미래채움센터'를 충북에 처음으로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충북 'SW미래채움센터'는 청주시 대농공원에 위치해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센터 소속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SW미래채움센터' 개원을 축하했다.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지
노동자와 국민들이 안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실습과 체험 중심의 지역 거점형 안전교육장이 제천에 들어섰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1일 오후 3시 충북 제천에서 제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제천 안전체험교육장은 다양한 업종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현장성을 강화한 산재예방에 특화된 체험시설이다.교육장은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한 이번 교육장은 총 사업비 80여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977㎡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교육 콘텐츠는 7개 분야, 33종이며 건설현장 추락재해와 같
서울시는 3·1운동을 해외에 최초로 전한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 를 복원하여 우리나라 독립을 도운 외국인들을 조명하는 전시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는 3월 1일(금)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딜쿠샤‘ 복원공사 현장을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시민 참여행사를 진행한다.3월 1일(금) 14:00~16:20, 복원공사 현장은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개방되며, 시민 참여행사는 선착순을 통해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의 내부는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이번 시민 참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이를 위해 민간 기관(HD행복연구소) 및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이하 여가부)와 협업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교육부에서는 학생 및 교원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수렴, 민간 전문 강사와 다른 부처 공공기관의 기반을 활용해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