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50년에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는 등 국내·외 수소 생산을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한다.또한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 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김부겸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정부가 지자체의 규제제약을 벗고 자유특구로 날개를 다는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김학도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제2차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의 대상을 선정했다. 이날 전문가 회의는 김학고 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추석 전 지역별로 특구계획 공고를 추진하고 2차 특구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규제자유특구 우선협의 대상이란 특구법 시행령 제42조제1항에 따라 중기부와 시·도간 사전협의를 거쳐 선정된 계획으로 완결된 것은 아니지만 신청전까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