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 5일 이사회서 결정된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 5일 이사회서 결정된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매각 여부 결정이 이제 세 번의 망치질만을 앞두고 있다. 이달 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MC사업본부의 향후 사업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1일 모바일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행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아무래도 기존 철수 방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MC사업본부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맡은 부서로,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지난해 말까지 약 5조 원의 누적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 반도체 | 고명훈 기자 | 2021-04-01 16:04 삼성전자, 코로나 위기 속 ‘비대면 특수’로 깜짝 호실적 삼성전자, 코로나 위기 속 ‘비대면 특수’로 깜짝 호실적 코로나 19 펜데믹 선언으로 전세계 경제가 잔뜩 움츠린 와중에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영입이익 8조 원을 돌파하는 등 깜짝 호실적을 발표했다.7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8조 1000억 원으로 당초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규모다.1등 공신은 역시 반도체가 꼽히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만 약 5조원 대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삼성전자가 의외의 반도체 | 고명훈 기자 | 2020-07-07 16:14 日 불화수소 수입 두 달 연속 ‘제로’…韓 기업들 국산화 가속도 日 불화수소 수입 두 달 연속 ‘제로’…韓 기업들 국산화 가속도 일본 정부가 지난 7월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시행한지 100여 일이 지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탈(脫)일본’ 행보를 더욱 속도내고 있다.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일본산 불화수소를 일절 수입하지 않는 등 ‘소재·부품 독립’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모양새다.21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우리나라의 반도체 제조용 불화수소 수입액은 8월 대비 5.8% 감소한 607만 달러(약 72억 원)다. 중량으로 따지면 약 2919톤이다.불화수소는 반도체 세정 및 식각 공 반도체 | 임영빈 기자 | 2019-10-21 21:11 삼성·SK, 불화수소 국산화 박차…‘탈(脫) 일본’ 가속도 삼성·SK, 불화수소 국산화 박차…‘탈(脫) 일본’ 가속도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와 SK하이닉스(대표이사 사장 이석희)가 반도체 소제 국산화에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삼성전자는 그동안 일본산 불화수소를 쓰던 일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지난 주부터 국산 불화수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국내 업체가 중국에서 원료를 들여와 만든 불화수소를 양산에 적용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제품을 시험해보면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현재 삼성은 민감도가 낮은 일부 라인에 국산 불화수소를 사용 중이다.불화수소는 포토레지스트, 폴리아미드 반도체 | 임영빈 기자 | 2019-09-05 21:13 SK하이닉스, 日 보복 직격타…3년만 영업이익 최저치 SK하이닉스, 日 보복 직격타…3년만 영업이익 최저치 SK하이닉스(사장 이석희)의 올 2분기 실적이 25일 공개됐다. SK하이닉스는 일본의 대(對)한국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 조치에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 3분기 이후 11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54%) 대비 44%p 하락한 10%에 머물렀다.25일 SK하이닉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2019년 2분기 연결재무재표기준영업(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0조 3705억 원) 대비 38% 줄어든 6조 4522억 원, 영업이 반도체 | 임영빈 기자 | 2019-07-25 15:53 산업부,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인재양성 위해 산업계·학계와 맞손 산업부,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인재양성 위해 산업계·학계와 맞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25일 강원대 등 13개 대학, 시스템 반도체설계기업 ‘팹리스’,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과 함께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한 설계전공트랙과정 출범식을 개최했다.시스템 반도체 설계전공트랙과정은 올해 2학기부터 13개 참여 대학의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자공학과 등 기존 반도체 유관학과에 반도체 설계 특화과목(반도체 공정이론, 반도체 설계 및 제작) 등을 추가 개설해 이를 이수한 학생들이 팹리스 등 반도체설계기 반도체 | 임영빈 기자 | 2019-06-25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