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비자코리아(대표 패트릭 윤)와 함께 일본 내 모든 비자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BC비자카드 고객 중 4월 1일부터 ‘#마이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2만 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를 태그한 뒤, 오는 5월 30일까지 BC비자카드로 일본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누적 5만 원 이성 결제한 고객에게는 1만 원,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 원 캐시백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BC비자카드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마련·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마이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이 BC비자카드를 새로 발급 받고, 5월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일본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벚꽃의 계절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비자코리아와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