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5일 국내 최초로 고교 랩 대항전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3’ 와 스폰서쉽을 체결하고 ‘LIKIT(라이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롯데카드는 ‘고등래퍼 3’의 MC를 맡고 있는 래퍼 ‘넉살’과 협업한 브랜디드 음원 ‘LIKE IT(라이크 잇)’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에는 래퍼 ‘넉살’과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보컬 ‘나잠 수’가 참여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즐기자’ 라는 카드의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롯데카드 및 고등래퍼 3의 공식 SNS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롯데카드 라이프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카드 LIKIT 카드로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5만 원 이상 이용하거나 전 가맹점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한 회원 중 각각 1,000명과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정보는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LIKIT의 주 고객인 20~30대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힙합음악을 연계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음원 공개 및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IKIT(라이킷)’이 젊고 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환경경찰뉴스 이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