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등극...18관왕 달성

상조서비스 유일 1위 쾌거
3대 핵심가치 높게 평가받아

  • 기사입력 2020.12.29 18:36
  • 기자명 고명훈 기자
보람상조,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 대상 수상. (사진=환경경찰뉴스)
보람상조,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 대상 수상. (사진=환경경찰뉴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3년 연속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상조업계에서는 보람상조가 유일하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 등 잠재 요소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로써 보람상조는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히트브랜드 대상 1위 등 브랜드 시상식에서 18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시상에서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변화대응, 전문경영 등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격상시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보람상조는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고자 했다. 상조의 개념이 생소했던 1991년에 업계 최초의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여 만연했던 장례업체 폭리, 부당행위에 맞섰다. 또 장례물품, 인력, 컨설팅 등 구성의 체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우선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보람상조는 비대면을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내세우고 관련 채널을 강화했다. 업계 최초의 온라인 추모관, SNS 소통 채널 구축, 홈쇼핑 방송 횟수 확대, 스마트 전자청약 도입 등을 선제적으로 선보여오고 있다.

보람상조는 5천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의 전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은 30년 노하우가 담긴 교재로 현직 장례지도사가 직접 강의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 보람상조는 인적 인프라 강화 및 장례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국가자격인증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한 바 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정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창립 31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경영 비전을 살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해 업계 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경찰뉴스 고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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