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막막한 산촌 생활 돕기 위해 ’산촌 학교’ 연다
산림청, 막막한 산촌 생활 돕기 위해 ’산촌 학교’ 연다
  • 조희경 기자
  • 승인 2021.05.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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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귀산촌 교육 프로그램 진행
현장실습, 온라인 교육 병행 예정
귀산촌 학교. (사진=산림청)
귀산촌 학교. (사진=산림청)

이달부터 귀산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촌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산촌인’을 위해 귀산촌을 위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산촌 생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2021년 귀산촌 교육을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산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희망자의 준비 정도에 따라 탐색단계, 준비단계, 실행단계로 구분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과정별 교육생 선발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실습 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과 교육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귀산촌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지는 희망자를 위해 귀산촌 기초 정보를 알려주는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은 온라인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산촌살이를 직접 체험해보거나 임산물 재배 등 전문적인 교육은 본인의 수준과 준비 정도에 맞게 신청하여 참여하면 된다. 이 경우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본인이 일부 부담해야 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최근 귀산촌에 대한 관심과 산촌으로의 이주가 늘고 있는 만큼 귀산촌 교육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귀산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라고 말했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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