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사랑의 쌀·김장김치 나눔 봉사”

  • 기사입력 2021.11.10 15:30
  • 최종수정 2021.11.10 18:32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강원도 양구군과 함께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사랑의 쌀∙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바인그룹이 2004년부터 17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행사에는 바인그룹 구성원들과 강원도 양구군 새마을 부녀회 및 새마을 지도자, 초중등 학생 등이 참였했다. 이날  준비한 쌀(20kg) 200포와 김장김치(15kg) 350통, 5,250kg는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이에 행사를 준비한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며,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쌀∙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적극적인 참가의사를 통해 매해 그 의미가 더 깊어진다.” 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매칭그랜트 모금을 진행 중에 있으면,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를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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