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 윤곽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 윤곽
  • 조희경 기자
  • 승인 2022.08.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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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 후보 압축…9명 중 누구?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군을 추리는 검찰총창 후보추천위원회가 16일 열릴 예정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16일 오후 2시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총장 후보군을 압축한다. 

법무부는 지난달 12∼19일 국민 공모 방식으로 총장 후보자를 천거 받았고, 본인 동의와 검증을 거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총 9명을 추려 추천위에 명단을 통보했다.

현직 검사로는 여환섭 법무연수원장·김후곤 서울고검장·노정연 부산고검장·이두봉 대전고검장·이주형 수원고검장·조종태 광주고검장·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고검장급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직 검찰 간부들로는 구본선 전 광주고검장·차맹기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이 후보군에 올랐다.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장후보추천위는 이들 중 3∼4명을 한 장관에게 추천한다. 명단은 회의가 끝난 뒤 공개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들 중 1명을 이르면 이번 주 내 윤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새 총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 등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쯤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