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남 광양서 ‘더샵 광양라크포엠’ 견본주택 개관

지상 최고 29층 9개동…전용면적 84~159㎡, 총 920가구
교통, 교육, 생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자연환경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 접수…10월 17일 당첨자 발표

  • 기사입력 2022.09.22 16:41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더샵 광양라크포엠 투시도)

포스코건설은 오는 23일 전라남도 광양 '더샵 광양라크포엠’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주택의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날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28일에서 11월 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해당 주택의 청약자격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부 여부와 보유주택 수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전남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에 9개동, 전용 84~159㎡ 총 9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1가구, ▲84㎡B 77가구, ▲84㎡C 184가구, ▲84㎡D 26가구, ▲115㎡A 184가구, ▲115㎡B 24가구,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이 들어서는 중마동은 광양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마생활권에 위치해 중마로, 중마중앙로,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이용한 광양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며, 광양제철소 등 주요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단지 앞 광양커뮤니티센터와 주요 관공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고 아파트 밀집지역 내 상권은 물론 대형마트 이용도 쉽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고교를 비롯해 인근에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도 다양해서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사진=115A타입 실내 이미지(프리미엄키친 및 바이오필릭테라스)

"햇빛 잘 드는 남향드는 아파트 단지 조망권, 편의시설 모두 갖췄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조망권도 우수하다. 대규모 생태공원 및 마동저수지가 인접해 녹지와 수변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 Bay(베이) 판상형 위주로 평면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관창고, 듀얼 드레스룸, 복도펜트리 등이 구성돼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최상층에는 별도의 다락방 공간이 제공되는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는 점에서 조기 청약마감이 예상된다.

주거공간의 쾌적한 환경과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 공기 압력을 낮춰주는 음압 기능 시스템을 갖춰 코로나 등 바이러스 및 세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각 실 제어 청정환기시스템’도 선택 옵션도 포함된다.

또한 포스코건설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은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어서 에너지 절약의 효율성이 높다. 승강기 역시 꼼꼼함을 놓치지 않다. 승강기 내 UV-C LED 살균 조명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및 세균을 살균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밖에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그리고 독서실 및 북카페가 있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 퍼블릭 존은 완벽한 단지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건의 안전성 역시 철저하게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이 철저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더샵 광양라크포엠은 선호도 높은 더샵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 및 상품성을 갖춘데다, 지난 6월 말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보니 실수요자분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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