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코칭 ‘마음키움’…"자녀인성 교육 중요성 알려지며 화제"

청소년 우울증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며 "인성교육의 중요성 인식"

  • 기사입력 2023.03.31 16:04
  • 최종수정 2023.03.31 16:22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제공=상상코칭 마음키움)

지난 27일 GS SHOP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청소년 인성코칭프로그램 ‘마음키움’이 화제다.

요즘 ‘금쪽상담소’, ‘금쪽같은 내 새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등의 TV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청소년 우울증 등 자녀 교육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이 자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자녀의 인성교육은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불리며, 온전히 부모에게 맡겨졌다면, 자녀들이 청소년으로 성장하면서 미디어의 노출이 늘고,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적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더 이상 인성교육이 부모만이 아닌 교육 분야 전체가 책임져야 할 영역으로 커졌다.

이는 1대1 온오프라인 청소년 학습코칭 전문 브랜드 상상코칭(대표 김영철)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발한 인성코칭 프로그램 ‘마음키움’이 주목받는 이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감성지능, 사회정서지능, 맥락지능, 실존지능 등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자존감을 키워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미래지능을 요구한다. 청소년 시기 이러한 지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성장발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 인성코칭프로그램 ‘마음키움’은, ▲감정돌봄코칭(Care) ▲마음관찰코칭(Observe) ▲존재만남코칭(Awareness) ▲존재실행코칭(Try) 등 존재 자아를 깨닫게 하는 코칭프로그램이다. 상상코칭의 28년의 교육노하우와 청소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최정예의 코치들이 1대1로 학생을 담당한다. 안정된 감정과 긍정적인 사고회로가 집중력을 높이고, 크고 작은 갈등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성적과 학업 능력이 향상되는 것 까지도 돕는다.

마음키움 브랜드 담당자는 “요즘 청소년들은 자신감은 높으나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 자신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기 때문이다.”며, “작든 크든 성공의 경험을 쌓고, 반드시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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