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라이브 화상수업 e상상코칭이 코딩교육으로 온라인 교육 브랜드를 확장하며, ‘하우코딩(HOW CODING)’을 론칭했다.e상상코칭은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동화세상에듀코 브랜드로, 지난 13일 바인그룹은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기업 레드브릭과 mou를 체결했다. 본격적으로 4차 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솔루션을 공급받는다.하우코딩은 블록코딩교육을 넘어서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활용하여 앱을 창작하는 실전 코딩교육이다. 레드브릭의 기술력과 e상상코칭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1대1 실시간 온라인 맞춤수업으로 진행된다.
CJ올리브영이 디지털 개발 역량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첫 대규모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오늘부터 5월 8일까지 개발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 정보 플랫폼 ‘원티드’, ‘프로그래머스’에서 가능하다.이번 공개 채용은 역량 있는 인재를 대거 모집하기 위해 인원 수 제한 없이 진행되며 경력 사원이 대상이다. 모집분야는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전시/검색) △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주문/결제) △O2O플랫폼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Android 앱 개발자 △iOS
바인그룹이 4차산업에 필요한 창작형 인재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기업 레드브릭과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바인그룹은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코딩교육을 코칭·교육계열사의 온라인 교육브랜드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코딩 교육이 선택이 아닌 의무화가 되어가면서, 코딩 교육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바인그룹은 코칭·교육계열사의 새로운 브랜드로 ‘코딩’을 선택했다.코칭·교육계열사의 대표 브랜드인 1대 1라이브 화상교육e상상코칭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춘 학습플랜
전시 주최 분야 스타트업 한강메쎄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5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식품 전시회 ‘대한민국 반찬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반찬전’은 중소 식품 기업들에 효과 있는 식품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대한민국 반찬전은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행사명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계절별로 소비자들이 찾는 음식과 생산되는 음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수도권 내 지역별로 계절에 따라 다르게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는 반찬전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
국가 차원에서 국내·외 보안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수집된 정보를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확인·개선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이 24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을 통해 20만건 이상의 취약점 정보와 제조사 보안패치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포털에서는 화이트 해커를 통해 신청기업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 발굴도 신청 가능하며, 취약점 정보 활용을 통한 신속한 사이버위협 대응 기반도 마련하게 된다.사이버 위협의 주요 요인인 보안 취약점은 무엇보다 신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체 온라인몰에 구독경제관을 개설해 소상공인 구독상품 개발과 판로를 지원할 지자체 5곳을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또 직접 구독경제 운영을 희망하는 협동조합과 전통시장 10곳도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중기부는 ‘소상공인 구독경제 추진방안’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소상공인이 손쉽게 구독경제에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지자체 제휴몰(프레시지·오아시스·경남 e-경남몰·전남 남도장터)에 구독경제관 4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 15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예산 52억원으로 민간·지자체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교복 아이템과 캠퍼스에 어울리는 ‘개강룩’ 관련 상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에이블리 2월 소비자 앱 이용 현황 분석 결과, 등교를 앞둔 1020 유저의 영향으로 신학기 관련 상품 검색량과 주문량이 대폭 증가했다. 10대의 경우 교복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는 패턴이 보였다. ‘교복아우터’ 키워드는 2월 첫째 주 총검색량이 전주 대비 703% 늘어나며 상위 검색어에 랭크됐다.‘교복가디건’ 검색량은 2월 2주차 부터 전주 대비 57% 급상승하고 이후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지원을 위한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4건과 물류시범도시 조성사업 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기존 도시가 안고 있는 교통 혼잡,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이며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은 신규 조성도시를 대상으로 물류시설, 물류망, 특화사업 등을 담은 물류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물류 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에는 서울시, 인천시, 경남 김해시, 전북 익산시 등이 선정됐다.선정된 지자체는 사업규모
정부가 스마트 강군 건설을 위한 국방분야 디지털 대전환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신기술을 국방분야에 선도 적용해 스마트 강군을 건설하고 디지털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100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N·A 기반의 스마트국방 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D·N·A 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전 군으로 확산하기로 했다디지털 신기술의 가늠터(테스트 베드)로서 민간에서 개발한 기술을 군에서 실
논현동에 사는 A씨는 야근을 할 때마다 회사가 있는 강남역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데, 배차가 잘 되지 않아 택시가 잡힐 때까지 길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먼 거리에 사는 동료도 똑같이 카카오택시로 택시를 호출했는데 동료는 배차가 금방 되는 걸 보면서 도대체 왜 그런 건지 늘 궁금했다.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카카오택시’ 호출이 잘 안 된다는 지적이 계속됨에 따라 서울시가 플랫폼택시의 승객 골라 태우기가 실제로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첫 실태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IBM 기업가치연구소(IBV)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새로운 글로벌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IBM 기업가치연구소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총 43개국 28개 산업군에 종사하는 2000명의 CFO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한국 CFO는 글로벌 평균 대비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서 CFO의 역할이 기존의 재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외국인 투자 기업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한국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봉쇄조치 없이 물류와 인력의 이동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개방적 경제를 유지했다”며 “코로나 속에서도 주요국 중 경제 타격이 가장 적었고,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높은 국가신용등급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은 높은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튼튼한 제조업을 보유했고, 현재 세계 GDP의 85%에 해당하는 FTA
1월 취업자가 22년만에 가장 큰 폭인 110만명 넘게 늘어나며 11개월 연속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3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2000년 3월(121만1000명) 이후 21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작년 1월 취업자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해 고용회복세가 지속되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최대 8000만원 △시장 친화형 기능개선지원 1억 원 △기술이전(기술 신탁을 통한 기술거래)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절차로 기업별 기술사업화 진단(T, M, C 분석)을 실시하고, 그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지원 유형을 사업화유망(T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청년희망 ON(溫, On-Going)’ 프로젝트에 동참, 향후 5년 동안 5000억 원을 투자해 2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카카오는 1만 명을 직접 채용하고 A.I 캠퍼스 등에서 6000명의 전문인력 양성과 스타트업 기업 투자 및 고용지원으로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국무조정실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시즌2의 두 번째로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9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 정부측은 김부겸
정부가 중소·중견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인프라 구축사업은 IoT 및 대기환경분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연구소, 대학 등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수행기관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등 12개 사업 146개 신규과제에 118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 신규지원 대상 과제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먼저 전기·수소차 핵심 부품기술, 환경규제 대응 기술 및 미래차로의 전환기 대응 등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 933억원을 투자해 117개 과제를 지원하기로 했다.자동차산업기술개발사업(그린카)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한 효율 개선 및 배기 저감 등 4개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에 17
정부가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오는 2026년에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또한 메타버스 전문가는 4만명 양성하고 메타버스 공급기업은 220개까지 육성하며, 사회적 가치 서비스 발굴 등 메타버스 모범사례를 누적 50건 발굴하기로 했다.정부는 20일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의 첫 종합대책으로,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처합동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라10대 분야 메타버스 플랫폼 발굴과 한류 및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은 물론 청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방역패스와 관련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적용 예외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현재 코로나19 완치자나 중대한 백신 이상반응 등 의학적 사유가 있는 경우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의학적 사유로 방역패스에서 제외되는 사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아나필락시스, 모세혈관누출증, 심근염·심낭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등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해 다음 접종이 연기·금지된 사람 △면역결핍, 면역억제제·항암제 투여로 접종 연기가 필요한 사람 △코로나19 백신 구성물질에 중증 알레르기 발생 이력이 있는 접
CJ온스타일이 MZ세대를 겨냥해 모바일 전용 패션 PB인 ‘선샤이너(SUNSHINER)’를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이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 채널을 타깃으로 패션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샤이너는 자사앱인 CJ온스타일 뿐만 아니라 ‘W컨셉’, ‘29CM’ 등 이달부터 주요 패션 플랫폼 입점을 시작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CJ온스타일은 재택근무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컴포트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레저 웨어의 편안함과 감각적인 일상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선샤이너를 출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