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봉사활동은 계속된다!

바인그룹, 비스포크 해피투게더 캠페인 진행

  • 기사입력 2022.04.01 11:52
  • 기자명 조희경 기자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은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2004년 봉사활동단 '해피투게더'를 창단해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비스포크해피투게더’는 봉사활동 챌린지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전국의 지역본부 등에서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인그룹에서 지원한다.

기존의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물품지원 및 교육지원 또는 농촌 일손돕기 등 한정적인 분야에서의 참여가 많았다면, 구성원들에게 자발성과 자율성을 지원하는 비스포크해피투게더 캠페인은 시야를 넓힌 봉사 활동이다.

지난 30일 바인그룹 코칭 교육계열사의 동화세상에듀코현장 코치들이 고양시에 위치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시실 관람 안내 및 질서유지,전시관 안내데스크 입∙출구 운영지원 등 4월까지 5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화세상에듀코 코치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여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었지만, 개인이 하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회사의 지원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하며 평소 자주 방문하던 전시관으로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 고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피투게더 봉사단’은 쌀·김장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물품기증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기회와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ESG경영의 지속가능한 Social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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