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VR·AR제작거점센터는 18일 ‘2021 벤처창업·스타트업 Growth-Project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기반의 산업 융합형 실감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9개 팀은 모두 기관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기업으로, 성과물을 공유하고 콘텐츠 분야 전문가와 투자자들로부터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받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데모데이 프로그램은 실감콘텐츠와 메타버스·VR·AR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와 투자자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
미래 신산업 메타버스를 집중 조명하는 콘퍼런스 '메타콘 2021(Metacon 2021)'이 6일 신라호텔에서 개막된다.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7일까지 이틀 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메타버스 2.0: 가상과 현실의 공존'을 주제로 한 '메타콘 2021'에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가해 메타버스 트렌드와 신기술, 향후 전망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개회식에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환영 메시지를 보내며, 국회에서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박성중 과
아시아교육협회는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이하 GES어워즈)의 한국 최초 본선 진행을 맞아 대회에 참가할 국내 유망 교육 부문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GES어워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에듀테크(Edutech) 스타트업 시상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망한 교육 부문의 스타트업을 발굴·수상하는 행사다. 교육 부문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는 게 목표다. 올해 8번째 GES어워즈는 4000여개 교육 관련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운영·관리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M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5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관점에서 진흥원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3개 혁신분야(사회적가치·ESG 실현, 한국형 뉴딜 선도 및 기업 경제 활력 제고, 적극행정 및 국민신뢰 제고)의 아이디어를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접수받았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구분 관리 및 감축 활동을 통한 ESG실현'을 비롯해, 우수상
지난 1월 3일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유실된 유웅식씨(47년생, 남)의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회원증을 소지하신 분은 010-8231-6583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엔벡스(ENVEX) 2021'는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화상회의 방식 등)한다.지난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회가 취소됨에 따라 2년 만에 열리는 '엔벡스 2021'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저조 및
서울시가 과학행정에 기반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융합한 분석 기법을 활용한다. 서울시는 CJ대한통운의 물동량 데이터와 신한은행 금융데이터를 융합·분석한 결과 지난해 시내 택배 물동량이 전년 대비 26.9% 많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서울시와 서울시립대 도시과학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연구소가 분석한 정책 수립 기초 자료를 공개했다. 데이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제공했고 신한은행이 데이터융합과 공급을 담당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일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 완화를 7월 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정책 보완책과 관련해 가능한 한 신속히 후속 조치를 실행하고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최대한 조기 결론 내 시장 불확실성을 걷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당정은 지난달 27일 협의를 거쳐 실수요자 LTV 우대 폭을 현행 10%포인트에서 최대 20%포인트로 확대하기로 했다.공시가격 6억~9억원 구
정부는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기존에 서비스 중이던 ‘날씨알리미 앱’에 폭염영향예보와 자외선지수를 알려주는 기능을 업데이트한다.알림서비스는 현재 위치와 직접 선택한 관심지역의 영향예보나 생활기상지수 정보가 발표되면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다.그동안 방재담당자와 취약계층 관리자에게 문자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31일부터 시작되는 알림서비스 확대로 날씨알리미 앱을 설치한 국민 누구나 맞춤형 정보를 직접 받을 수 있다.폭염영향예보는 ‘보건 분야 일반인 위험 수준이 관심 단계 이상’일 경우,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또는
정부는 친환경차 구매 의무를 새롭게 규정한 친환경차법 시행령에 맞춰 과태료 부과 및 독려활동을 통한 적극행정에 돌입할 방침이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기환경보전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부문 저공해차 의무구매제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의무구매제를 확대 시행하고 그 실적을 매년 조사하고 있다.조사 결과, 공공부문 의무구매 대상기관 전체 609
이달부터 귀산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촌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산촌인’을 위해 귀산촌을 위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산촌 생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2021년 귀산촌 교육을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귀산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희망자의 준비 정도에 따라 탐색단계, 준비단계, 실행단계로 구분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과정별 교육생 선발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실습 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
수소차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 개선에 나섰다. 지난해 적자가 발생한 수소충전소 12곳에 수소연료구입비를 처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수소연료구입비 지원 대상은 2019년 이전에 구축된 수소충전소로 지난해 운영 결과 적자가 발생한 곳이다. 연구용이나 대기업·공공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은 제외됐다.9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받는 수소충전소는 1곳 당 평균 약 1억 1천만 원(총 13억 7천만 원)의 수소연료구입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지원사업은 수소충전소에 운영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