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어린이 녹색건축 교육만화책 ‘녹색건축원정대의 정글표류기’를 발간하고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블행한 ‘녹색건축원정대의 정글표류기’는 2016년부터 매년 발간한 녹색건축원정대 만화 시리즈의 제4편으로 어린이들이 제로에너지건축과 녹색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에서는 고성능 차양장치, 창틀·창문, 환기설비 등 녹색건축의 주요 구성요소 및 최근 신축 제로에너지건축물 사럐 등을 통해 녹색건축의 과학적 원리 및 지
수형자 교정 교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공무원과 교정 참여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정의 참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제74주년 교정의 날’기념식이 개최된다.법무부(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는 2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최강주 교정본부장, 허부경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승성신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장, 그리고 교정공무원, 교정참여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교정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정의 날은 일제로부터 교정업무를 인수하여 자주적인 교정 행정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법
문체부가 만화산업발전에 팔을 걷고 나선다.17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만화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문체부가 앞서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2018년 12월)과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2019년 9월)을 이행하기 위한 만화 분야의 정책을 담고 있다.만화산업 발전 계획은 ‘꿈이 커가는 한국만화, 새로운 한류의 중심’을 비전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 ▲공정 환경 개선 등, 3대 추진전략으로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의 사업대상이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개최 결과,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98개 사업이 최종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공모전은 매년 1회씩 열었지만 높은 창업 수요를 충족하고자 올해는 제9회에 이어 제10회 공모전을 추가로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지자체, 주민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 건축물을 설계할 청년 건축사들을 정부가 찾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자율주택정비 사업 활성화 유도 및 신규사업 대상지와 우수디자인 발굴을 위해 「지역건축사 협력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합의체가 지역 건축사와 협력해 ‘자율주택정비사업 설계안’을 작성하면 이 중 총 6개의 우수디자인을 선정한다. 각 디자인에는 1000만 원씩 설계비가 지급된다.공모기간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찾아서 알려주는 복지서비스’의 명칭과 구호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말일까지 대(對)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찾아서 알려주는 복지서비스’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 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찾아서 알려주는 새로운 서비스다. 복지 인공지능(AI)이 개인이 처한 각종 상황과 복잡한 복지사업 정보를 분석해 안내해준다.해당 서비스는 2021년 9월 개통할 예정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핵심기능으로 준비 중이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간 임시로 사용해왔던 ‘복지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 WSCE 2019)'가 명실공히 아태지역의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킨텍스(사장 임창렬)가 주관하며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Smart City: Connect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0개국 2만5천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물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대(對)국민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행하는 ‘환경 사업 거대정보 기반 및 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공모 주제는 ‘국민이 원하는 물정보 서비스’로 세부 분야로는 △물 관련 정보 서비스 아이디어 및 데이터 분석결과 △물관리 현안 해결 및 신규 서비스 도출 △환경 분야 신규 사업 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초·중등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한국코드페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코드페어는 “소프트웨어로 풀어가는 나의 꿈, 우리의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과 해커톤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빌더스 챌린지’, 온라인 알고리즘 교육과 실력검증을 제공하는 ‘알고리즘 히어로즈’, 소프트웨어 작품을 공모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착한 상상’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소프트웨어 빌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문화, 체육, 관광 등의 공공 데이터 제공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대회는 아이디어 분야와 제품개발 및 창업 분야의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문화포털에서 제공되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공공데이터를 직접 활용하거나 문화데이터와 교육, 유통, 교통 등 타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연꼐해 ‘각종 아이디어 기획’ 또는 ‘서비스 혁신 및 제품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제안하면 된다.개인, 팀(2인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오는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막화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정부, 비정부기구(NGO), 학계, 국제기구, 민간 등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림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6월 17일~21일)과 연계해 열리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날에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 시상식, 국악 앙상블, 몽골 전통공연, 목공예 체험, 사진전 등 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이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캐릭터인 ‘푸르미’와 ‘맑음이’를 자유롭게 재해석해 재미있고 친근한 소재의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이모티콘으로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미세먼지 대응 요령 및 대중교통 이용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관련 주제를 포함한 총 4종의 이모티콘을 1묶음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형태(gif 파일)와 정지한 형태(png 파일)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제
운전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들러 먹는 음식 중에서도 방문객들의 건강을 위한 저염·저당 메뉴를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와 한국도로공사가 손을 맞잡았다.14일 식약처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전국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덜(Low) 단짠 홍보단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함께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주된 행사
실생활에 유용하면서도 번뜩이는 기상정보 관련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기상청이 나섰다.기상청(청장 김종석)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2019 대국민 기상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발혔다.공모전 주제는 ‘세상에 없던 기상서비스를 만나다’이다. 기상청은 기상기후정보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기상융합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날씨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상융합 서비스 △기상정보 기반 사업화 아이디어 총 2개 분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코레일(사장 손병석)과 함께 농촌의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문화와 정서를 느끼며 농촌과 소통하는 농촌만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이하, 농촌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농촌 기차여행 상품’은 이용자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주고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췄다. 농촌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즐거운 농장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15일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덜 달고 덜 짠 생활 속 소소한 실천을 담은 ‘포스터 및 UCC 공모전’을 4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전 호멮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에서 나트륨·당류 줄이기’. ‘고열량·저영양 식품 바로알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다. 포스터 부문은 초등부·중등부·일반부. UCC(29초 광고, 60초 홍보영상) 부문은 학생부·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한다.접수된 작품은 적합성·창의성·확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50일간)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안전,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을 통해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등기우편((30116)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11(어진동) KT&G빌딩 632호,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남파랑길’은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서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다.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한국방재학회와 공동으로 복합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신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원)생의 시각에서 국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처하고자 「대학(원)생 재난안전 분야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16년부터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분야는 아이디어와 논문 2개 부문*이며, 아이디어는 6월 한 달간, 논문은 6월부터 3개월 간 접수를 진행한다.응모 자격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미세먼지를 낮추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생각(아이디어)이 미세먼지 걱정없는 사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모 제안서에는 일상생활, 과학기술 등과 접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기대효과 등이 담겨야 한다. 일반 의견이나 단순 건의사항, 기존 미세먼지 대책에서 추진 중인 사항, 타 공모전 수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미세먼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