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에티오피아 등 13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총 775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승인했다.이번 지원으로 K-방역 확산을 통한 우리나라의 보건인력과 기술의 해외 진출은 물론 글로벌 국가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기획재정부는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전파하고, 개도국의 코로나19 피해 경감 및 비대면 사업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지난 5월 파라과이에 첫 사업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세계은행(WB) 및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사고는 1996년 11월 23일에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케냐의 나이로비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항공기에서 일어난 항공기 납치 및 해상 추락 사건이다. 이 사고가 주목을 받는 것은 어리석은 납치범으로 인해 자신들 뿐만 아니라 무고한 희생wkfmf 하게 했다는 것이다. 실로 어이없는 사건이었다. 더군다나 이 항공기의 기장은 무려 세번이나 하이재킹(항공기 납치)를 당했다는 것이다. 사망자 중에는 한국인도 있었다. 1996년 11월 23일 에티오피나 항공 961편은 승객 163명과 승무원 12명을 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규, 이하 조직위), LG(부회장 권영소)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한·아세안 등 20개국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선도자 100여 명이 모여 정보통신기술 실력을 겨루는 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진학·취업 등 사회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협회장 김인규)와 LG가 함께 2011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국제 개발협력 사업이다.올해는 한·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순방 이틀째인 지난 11일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대표들과 만났다. 양 측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에티오피아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강 장관에게 에티오피아 외환부족에 따른 신용장(L/C) 개설 지연, 인프라 부족, 높은 물류비용, 한국인 직원 비자발급 지연 등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안정적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서 한-에티오피아 간 투자 보장협정의 조속한 체결, 한국기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