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기업과 중기제품이 상생하고 생활·밥상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 개막한다.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26일 올해로 7번째 맞이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추진계획을 확정, 올해는 전년대비 5% 증가한 23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코세페는 ‘사는 게 즐거워지는 모두의 쇼핑 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소비자들의 ‘사는(Shopping)’ 즐거움이 참여기업과 소상공인의 ‘사는(Living)’ 즐거움으로 이어지도록 준비 중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
설 명절을 보름정도 앞둔 가운데 정부가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장바구니 물과와 향후 수급 전망 등을 검토했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성수품 확대 공급기간(1.28.~2.10.)을 맞아 첫날인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급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제수용 과일, 한우 등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보는 계약재배 물량 공급 상황 등 성수품 확대 공급 준비 현황과 향후 수급 전망 등을 점검했다. 또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겨울철을 맞이해 12월 말까지 ‘슈퍼 그레잇 의류청정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슈퍼 그레잇 의류청정기 프로모션은 의류청정기 신규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월 렌털료를 할인해주는 행사이다.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2종(FAD-01S, FAD-02S)‘과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 1종(FW-01)’에 대해 고객이 신규로 제품을 렌털할 시 월 3,000원(5년 의무사용 기준 18만원)의 렌털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제품 하나로 ▲의류 관리
농업인도 살고 소비자들도 즐거워지는 일석이조의 이벤트가 열린다.최근 집중 호우 등 기상 악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정부가 나선 것이다.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상추, 깻잎, 얼갈이배추, 오이 등 지정 시설채소·엽채류 품목을 구매할 시 20% 할인을 해주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할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8월 1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유통, GS리테일 등 5대 유통업체가 참여한다.단, 유통업체마다 행사 품목 및 일정은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