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교내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교수는 수년 동안 이같은 짓을 저질렀으며 PC엔 사진·영상등이 1500장 발견돼 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대전유성경찰서는 대학 내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의 특정 부위 등을 찍은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충남대 연구교수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경찰에 의하면 최근 “몰래카메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 중 한 사람인 A교수를 조사하던 중 A씨 컴
마트 등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할 때 함께 들어있는 아이스팩. 이 아이스팩이 냉장고에 하나둘 쌓이면서 어느덧 냉동실이 아이스팩으로 가득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대부분 ‘나중에 쓸 데가 있을 거야’ 싶어서 모아두는 것이 대부분인데, 막상 이를 버리려고 하면 참 난감하죠. 일반 폐기물인지 재활용이 가능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안에 든 내용물을 빼고 버려야 하는지 그냥 버려도 되는지도 헷갈립니다.왜냐면 몇몇 아이스팩은 겉면에 ‘폐기 시 팩을 뜯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십시오’라고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여기에 비닐류 재활용 표시도
밥을 주식으로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쌀은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곡물입니다. 집에서 밥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쌀을 먼저 씻어야 하는데, 이때 쌀뜨물이 나옵니다. 어떤 분은 그냥 버리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피부에 좋다면서 세안할 때 쓰시기도 하지요.그런데 이 쌀뜨물이 환경과도 밀접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무심코 버리는 쌀뜨물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거죠. 쌀에 함유된 성분이 하천이나 바다에 유입될 경우 부영양화를 일으켜 적조 현상 등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쌀뜨물에 꼭
요리할 때 사용되는 조미료 중 하나인 식초! 시큼하고 짜릿한 맛은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는데요. 하지만 식초가 요리에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식초는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 물질인데다가 살균, 소독 효과가 탁월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세탁할 때도 식초!세탁할 때 식초를 사용하면 나쁜 성분을 없앨 수 있어 섬유 손상 없이 경제적으로 빨래를 할 수 있어요.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를 4분의 1컵 정도 넣으면 천이 부드러워지고, 곰팡이와 세균이 제거됩니다.또 때가 잘 끼는 와이셔츠의 목과 손목 부분에 식초
공중화장실에 대한 유독가스 발생에 대해 여전히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부산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발생해 이에 노출된 여중생이 쓰러졌다. 해당 피해자는 일주일째 의식불명 상태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회센터 화장실에서 A(19)양이 황화수소에 노출되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양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뒤따라 들어간 친구 B(19)양도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기절했다. B양은 정신을 차리고 A양에게 인공호흡을 하려는 순간 A양에게서 강한 가스냄
무더운 여름철에는 집안 청소도 참 고역입니다. 특히 온갖 묵은 때가 있는 욕실, 화장실, 주방 등을 둘러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마련이죠.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다보니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청소를 하더라도 좀처럼 깨끗해지지 않다 보니 청소 후 개운해지기보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이기도 하고요.그런데 바로 이 때 냉장고 속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오히려 더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거든요.우선 화장실 욕조나 변기에 김빠진 콜라를 붓고 약 3시간 정도 뒤에 확인해보면 때가 깨끗이 씻겨 나온답니다. 주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자연적으로 습기가 조절되고 공기도 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는 흡수하고 이로운 음이온을 배출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죠.얼마 안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또 찾아오잖아요? 장마까지 겹치다 보니 여름철 집안에 들어왔을 때 상쾌함보단 ‘눅눅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특히, 화장실이나 욕실에 들어설 경우 더욱 확연하게 느껴지죠. 몇몇 가구는 이럴 때 습기 제거에 신경을 덜 쓰다보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가 꼬이기 쉽습니다